모든 이에게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회헌 102,107)

이러한 말씀 선포의 사명과 함께 그 말씀을 전하는 구체적 방법으로써 본당 사목, 학교, 교육, 병원, 출판 인쇄, 피정지도, 매스컴(TV.라디오방송), 농어민 및 다문화가정 외국인 노동자, 특수 사목, 가난한 이들의 생활 개선, 사회 정의와 평화운동 등 다양한 선교활동을 행하고 있다. (神言會)는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곳이나, 지역교회가 아직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곳에서의 선교 활동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선교활동의 실현화에 있어서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참된 크리스천 생활에의 증거 즉, 말씀의 증거는 중요한 첫 걸음이다.(회헌 106)

한국 (神言會)의 선교 활동 및 방향

선교 활동의 첫 걸음을 딛고 있는 한국 (神言會)공동체는

1. 방인(한국인) 수도 선교사의 양성
2. 한국인의 선교 의식의 자각
3. 성서 사도직 (이는 현재 부분 실시 중에 있음)
4. 다문화 사목
5.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 이므로 한국의 통일을 위하여 북한에도 선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런 목적들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다목적 치유센터(Multi-Purpose Healing Center)의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 지역교회의 성무 집행에 공동 협력(본당을 중심으로)
   • 영성 지도, 피정, 영성 상담, 가족상담, 치유기도
   • 소외된 계층,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말씀의 증거”를 생활에서 확인토록 하는 각종 프로그램 및 그들과의 생활
   • 선교 활성화
   • 타 종교와의 교류 및 교회 일치 운동 등으로 구체화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