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세주께서는 지상에서 사시는 내내 우리를 향한 사랑과 선을 지속적으로 보여 주셨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에 대한 가장 명확한 증거는 그분께서 겪으신
수난의 시간 들이다.
그 수난의 때에 그분의 한없는 사랑이 우리에게 드러난다.
그분께서 끔짝헌 수난의 고통을 당하신 것은 우리의 지옥의 끔찍한 형벌을 면하고 하늘 나라의 영원한
기쁨을 차지하도록 하기 위해 서였다. 그분의 한없이 거룩한 육신은 상처들로 뒤덮였고 피로 뒤범범 된것은 바로 그때였다.
그분의 머리는 날카로운 가시관으로 꿰찔렸고, 그분의 손과 발은 커다란 못들로 꿰뚫렸으며, 그분의 귀는 모독과 저주들로
가득차 있었고, 그분의 입술은 쓸개와 식초에 담겨졌다. 그리고 그분의 영혼은 잔인한 유대인들에 의해 폭력적으로 고통스럽게 부서진 그분의 육신은 뒤틀려졌다.
그잔혹한 수난의 때에 특히 그분의 성심은 헤아릴 수없는 고통과 피로 물든 상처들로 인해 잡아 찢겼다.
참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흠숭하올 성심 안에서 그 상처들을 헤아릴 수 있다. 아멘

예수성심의 사랑이 모든 이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아멘